경제
대우건설, '하이브리드 쿡탑' 개발
입력 2014-07-09 06:45 
대우건설이 국내 최초로 가스쿡탑과 전기쿡탑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쿡탑'을 개발했습니다.
대우건설이 주방 빌트인 전문업체 쿠스한트와 협력해 개발한 이 제품은 가스쿡탑 1구와 전기쿡탑 2구가 설치돼 있어 입주자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전기쿡탑은 터치식 버튼 대신 눌러서 돌리는 스위치 방식을 적용했고, 과열방지 센서와 잔열 경고등을 설치해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크게 낮췄습니다.
상판 전체는 고강도 세라믹 글라스로 만들어 강도를 높였고 청소도 간편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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