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관광의 남측 사업자 문제와 관련해 기존 합의가 존중되는 기초 하에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롯데관광이 개성관광 협의차 방북을 신청하면서 현대아산과의 마찰이 다시 생길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종전 입장과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 측은 2000년 8월 북측과 경제협력 7대 합의서를 맺었고, 현정은 현대회장은 2005년 7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개성관광 실시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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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국자는 롯데관광이 개성관광 협의차 방북을 신청하면서 현대아산과의 마찰이 다시 생길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종전 입장과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 측은 2000년 8월 북측과 경제협력 7대 합의서를 맺었고, 현정은 현대회장은 2005년 7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개성관광 실시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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