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이하나에게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8회에서는 정수영(이하나 분)에게 고백하는 이민석(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해고한 사람이 유진우(이수혁 분)라는 사실을 알게된 정수영(이하나 분)은 이민석(서인국 분)에게 하소연 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수영은 왜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냐”고 물으며 오열했다. 이에 이민석은 나도 내가 왜 말하지 못했는지 몰랐다. 근데 이제 알겠다”고 말하며 정수영에게 키스를 했다.
키스를 마친 이민석은 정수영 씨가 상처받을 까봐 못 말했다. 정수영 씨가 그 사람 때문에 우는 것이 싫었다. 나 정수영 씨 좋아한다”고 말하며 정수영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이민석은 그러니깐 다른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지 말고, 울지 말고, 그 사람이 정수영 씨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해라”고 말했다.
이민석의 고백을 들은 정수영은 할말을 잃고 자리를 피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코믹드라마로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8회에서는 정수영(이하나 분)에게 고백하는 이민석(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해고한 사람이 유진우(이수혁 분)라는 사실을 알게된 정수영(이하나 분)은 이민석(서인국 분)에게 하소연 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수영은 왜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냐”고 물으며 오열했다. 이에 이민석은 나도 내가 왜 말하지 못했는지 몰랐다. 근데 이제 알겠다”고 말하며 정수영에게 키스를 했다.
키스를 마친 이민석은 정수영 씨가 상처받을 까봐 못 말했다. 정수영 씨가 그 사람 때문에 우는 것이 싫었다. 나 정수영 씨 좋아한다”고 말하며 정수영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이민석은 그러니깐 다른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지 말고, 울지 말고, 그 사람이 정수영 씨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해라”고 말했다.
이민석의 고백을 들은 정수영은 할말을 잃고 자리를 피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코믹드라마로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