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의정원` 엄현경, 고세원에 복수 결심
입력 2014-07-08 21:34 
사진="엄마의 정원"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엄마의정원 엄현경이 고세원에 대한 복수를 결심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정원 76회에서는 친구와 뱃속의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수진(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진의 친구는 김수진에게 희망이 없으면 지워. 너 혼자 키울 거야. 양육비는 준다지만 너 목적이 재결합이야 양육이야? 그냥 남편도 애기도 포기하고 새 출발해”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진 친구는 너랑 엮기기도 싫다는데 애기는 낳아서 어떡할 거야? 남편 없이 잘 키울 수 있겠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진은 나 차성준한테 복수할까?”라고 말했고, 친구는 놀라며 낳아서? 아님 지워서?”라고 물었다.

김수진은 무엇인가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앞으로 김수진이 차성준에게 복수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