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에일리 차영현 `마무리는 청순하게~` [MK포토]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 치어리더 차영현이 청순한 미소속에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2연패의 KIA는 10승 고지를 밟은 좌완 에이스 양현종을 내세워 연패탈출에 도전한다. 양현종은 이날 승리시 넥센 벤헤켄과 함께 11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른다.
지난 7일 롯데전에서 5연패에서 탈출한 SK는 올해 13경기에서 1승2패, 방어율 5.37로 부진한 울프가 선발로 나섰다. 울프는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3일 NC전에서 4이닝 동안 7점을 내주며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