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이 개성관광 사업 협의차 방북을 재신청해 개성관광 사업권을 놓고 현대아산과 갈등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올해 6자 회담 등으로 분위기가 좋아지고, 북측의 제안을 거부할 수 없어 통일부에 방북신청을 다시 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관광이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로, 통일부의 승인이 떨어지면 내주에 평양을 방문해 북측 인사들과 개성관광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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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관계자는 올해 6자 회담 등으로 분위기가 좋아지고, 북측의 제안을 거부할 수 없어 통일부에 방북신청을 다시 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관광이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로, 통일부의 승인이 떨어지면 내주에 평양을 방문해 북측 인사들과 개성관광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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