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용평가사 피치,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 부사장으로 영입
입력 2014-07-08 17:39 
신용평가사 피치는 8일 김옥찬 전 국민은행 행장 직무대행을 신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옥찬 부사장은 피치에서 한국 시장 관련 자문을 담당해 아시아태평양 대표에게 한국 사정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김 부사장은 국민은행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재무관리 및 경영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은행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나와 핀란드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았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