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세계첼시 여주 할인매장 심의 연기
입력 2007-03-19 09:52  | 수정 2007-03-19 09:52
당초 내일(20일)로 예정됐던 신세계첼시의 여주할인매장에 대한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법제처는 여주군이 심의위원회 연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며, 건교부와 여주군의 입장이 정리될 때까지 심의위원회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주군과 건교부는 신세계첼시가 왕복4차선을 사이에 두고 대규모 할인매장을 짓는데 대해 수도권정비법 해석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으며,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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