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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中예능 ‘최강천단’ 녹화 현장 포착..설리는 어디에?
입력 2014-07-08 16:52 
에프엑스(f(x))가 중국 예능프로그램 ‘최강천단’(最强天团)에 출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최강천단 공식 웨이보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에프엑스(f(x))가 중국 강소(江苏)위성TV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최강천단(最强天团)에 출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최강천단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에프엑스가 드디어 ‘최강천다에 왔다. 지금 녹화 중”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의 에프엑스 멤버들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멤버들은 MC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며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설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앞서 ‘최강천단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에 이어 보아의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다음 주자가 에프엑스라는 사실에 중화권 누리꾼들은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는 상태.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11일 KBS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레드 라이트(Red Light)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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