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후덕해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점차 잭니콜슨 닮은 꼴로…
입력 2014-07-08 16:15 
2006년 당시 잭 니콜슨(왼쪽)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오른쪽)의 모습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점점 잭 니콜슨 닮은꼴로 변해가고 있다.

최근 외신 보도들은 여자친구 토니 가른(Toni Garnn)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충격적인 것은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외모다. 과거 잘생긴 꽃미남 배우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지만 세월의 흐름 앞에서는 무력했다.

2014년 잭 니콜슨(왼쪽)과 디카프리오(오른쪽)의 모습.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한껏 오른 살과 지저분한 헤어스타일에 덥수룩한 수염까지 달고 있어 애인이 아닌 아버지 같다는 굴욕적인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이러한 디카프리오의 이러한 모습은 마치 잭 니콜슨의 모습과 너무 흡사해 눈길을 끌었다. 2006년도 만해도 서로 다른 얼굴이었던 디카프리오와 잭 니콜슨이었지만, 현재는 마치 형제인 듯 무척 닮은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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