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과거보다 눈에 띄게 살이 찐 디카프리오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보라보라섬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덥수룩한 수염, 지저분한 헤어 스타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진은 지난 4월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디카프리오의 연인인 토니 가른과 함께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연인 토니 가른은 물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하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니 가른은 지난 2008년 15세 때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데뷔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톱모델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에린 헤더튼과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수많은 모델, 배우와 염문설을 뿌린 바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충격적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살 많이 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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