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공효진, 보기만 해도 달달하네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조인성 공효진, 보기만 해도 달달하네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조인성 공효진'

조인성과 공효진의 첫 커플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오키나와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키나와 촬영분량은 로맨티시스트이자 추리소설 작가인 장재열(조인성 분)과 시크하지만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항상 티격태격하는 중에도 애틋하고 달콤한 사랑을 키워가는 드라마의 중반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생기는 둘만의 성격적 갈등이 드러나면서 서로 싸우고 화해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두 사람의 사랑이 절정에 달하는 중요한 장면으로 전해졌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해외촬영에 합류해준 공효진의 프로다운 모습에 큰 감사를 표하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공효진 역시 그런 제작진의 성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피곤한 기색을 보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아울러 상대배우인 조인성 역시 공효진을 최대한 배려하고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힘든 촬영 속에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상큼하고 세련된 로맨틱 코미디로 올 여름 시청자들을 찾아올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조인성 공효진' '조인성 공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