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각·정은지, 듀엣곡 ‘이제 그만 싸우자’ 오래된 연인의 노래
입력 2014-07-08 15:15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가수 허각이 다시 뭉쳤다.
허각과 정은지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이제 그만 싸우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제 그만 싸우자는 지난해 5월 발표했던 두 사람의 ‘짧은 머리에 연결되는 곡으로 오래된 연인의 이야기를 묘사했다.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연인들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짧은 머리에 이어 핑거 퍼포먼스를 활용했다. 손가락만으로도 노래의 내용을 알차게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허각과 정은지는 ‘짧은 머리를 통해 듀엣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짧은 머리는 당시 음원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올라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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