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수해차량 수리비 50% 할인
입력 2014-07-08 15:13 
현대자동차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수해로 인한 피해 차량의 각종 전자제어시스템과 기타 전기장치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곤란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로 입고를 안내합니다.
또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에서 수리를 받는 수해 피해차량에 대해서 수리비용의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수리 고객에게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며 홈투홈 서비스와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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