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다메 원작자 “한국판 캐스팅? 간섭 안 해”…윤아 캐스팅 유력할까
입력 2014-07-08 15:13 
사진=소녀시대 윤아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에 일본 원작자가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드라마 캐스팅과 관련해 간섭하는 일은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역으로 소녀시대 윤아가 캐스팅됐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드라마 제작사 측은 윤아 캐스팅은 확정된 게 아니다. 원작자의 허락이 있어야 캐스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노다메 원작자, 어느 정도는 관여해도 좋을텐데” 노다메 원작자, 쿨하네” 노다메 원작자, 그래도 자기 스토리로 하는 드라마인데” 노다메 원작자, 정말 관여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지난 2006년 후지TV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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