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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이어 스톰’, 도심 속 테러 영상 선 공개
입력 2014-07-08 14:57 
사진 제공=드림웨스트픽처스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홍콩 대테러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파이어 스톰(감독 원금린·수입 드림웨스트픽처스)이 배경인 홍콩 시가지에서 대규모 도심 테러가 발생하는 영상을 개봉 전 선 공개 했다.

‘파이어 스톰은 무장 강도 단체와 그들을 잡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는 엘리트 경찰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블록버스터로 ‘색계, ‘와호장룡 제작진이 제작을, 유덕화가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은 홍콩의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총격전과 차량폭발 신을 담고 있다.

감독은 실제로 홍콩의 센트럴 가에서 벌어지는 총격 신을 위해 허가를 받아 정해진 시간동안 찍기 위해 3개월이 소요됐으며 배우와 상의를 통해 3분짜리 총격전을 20분 정도 분량으로 찍었다”고 밝혔다.

‘파이어 스톰은 작년 중국 개봉 후 4일 만에 2700만 달러의 수익을 내고 최종적으로 한화 520억 원 상당의 수익을 거뒀다.

한편 ‘파이어 스톰은 7월 17일 개봉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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