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종합예술학교 김민성 이사장 세 번째 소환
입력 2014-07-08 13:58 
서울종합예술학교 교비 횡령,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학교 김민성 이사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는 교비 횡령, 로비 의혹과 관련해 김 이사장을 세 번째 불러 횡령금의 사용처 등을 캐물었습니다.
김 이사장은 2003년 서울종합예술학교를 설립한 뒤 수강생 등록금과 국비지원금 등 교비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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