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란 에이스-피오, 6년 만에 유닛 ‘파란 더 페이스‘ 결성
입력 2014-07-08 13:37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파란 피오와 에이스가 유닛 그룹 ‘파란 더 페이스 결성하여 가요계로 컴백한다.

파란 더 페이스는 오는 7월 중순 디지털 싱글 앨범 ‘파라독스(PARADOXX 1/2)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8년 파란 3집 ‘U.R.M.S 발표 후 그룹 파란은 멤버들의 군 입대와 개인 활동으로 잠정적 그룹 활동이 중단 됐었고 그 동안 피오는 임창정, 유키스, 양동근, 비원에이포(B1A4) 등 작사, 작곡가로 활동 했으며 에이스 또한 솔로 앨범 발매 후 군입대를 하였으며 제대 후에는 음악작업에 몰두 하던 중 동갑내기 친구인 피오와 에이스가 합심하여 이번 유닛을 결성하게 되었다.

이달 중순 발매 될 파란 더 페이스 디지털 싱글 앨범은 멤버 피오가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 맡았고 에이스 역시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헬로우(HELLO) 는 절망과 고통을 맞이한 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이라도 있다면 이겨내겠다는 메시지의 모던 락이다.

2000년대를 대표하던 지오디(god),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등의 성공적인 컴백으로 음악 팬들의 옛 향수를 자극 하는 요즘 추세에 파란 더 페이스의 앨범 또한 기다리던 팬들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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