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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후배 아이유 질투 "배알 뒤틀려"… 이유 알아보니 '폭소'
입력 2014-07-08 12:37  | 수정 2014-07-08 13:12



'김창완 아이유 질투'

김창완이 후배 아이유를 질투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창완은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아이유, 악동뮤지션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김창완은 "아이유와 노래를 할 때 이상하게 배알이 뒤틀렸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아이유가 사랑노래를 하는데 왜 내가 속이 안 좋지? 그래서 그걸 글로 적어서 내레이션을 했다"며 "노래에는 많이 편집됐지만, 당시 그 내레이션을 하며 녹음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MC들은 "(아이유에게) 질투를 했느냐?"고 질문했고, 김창완은 "일종의 질투다. 수족이 묶인 질투"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김창완 아이유 질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창완 아이유 질투, 후배를 질투햤다니 귀여워" "김창완 아이유 질투, 사랑노래를 하는 데 왜 질투가?" "김창완 아이유 질투, 아이유는 어떤 반응?"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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