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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쿠야, 한국 남자 비밀 밝혀 "남자끼리 스킨십…"
입력 2014-07-08 12:28 
사진 : 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의 일본 청년 타쿠야가 한국 남자들의 비밀을 밝혔다.
7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의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패널 11명이 토론을 나눴다.
이날 타쿠야는 한국 남자들이 외국 남자들에 비해 서로 스킨십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2012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기숙 생활을 할 때, 한국인 멤버와의 고충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멤버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스킨십이 많았다. 이를 피하기 위해 벽에 붙어 잤다”는 것.
이어 외국인 패널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 남자들은 술 마시고 손도 잡는다”며 질색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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