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과 어릴적…이럴수가 3각 관계 재점화?
입력 2014-07-08 11:26  | 수정 2014-07-11 19:57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백진희'
'트라이앵글' 백진희와 김재중이 어릴 적 소꿉친구였음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 에서는 정희(백진희 분)가 할머니로부터 한 장의 사진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할머니는 사진 속 남자아이가 정희와 늘 붙어 다니던 아이였다며 생각나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에 정희는 너무 어릴 적이라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영달(김재중 분) 또한 동수(이범수 분)로부터 과거 사진을 받아들었다. 동수는 어릴 적 사진을 찾았다며 사진을 건넸고, 사진 속 여자 아이와 영달이 신랑 각시하면서 항상 붙어 다녔다고 말해줬습니다. 이에 영달은 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정희와 영달이 어릴 적 소꿉친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운명적으로 얽힌 인연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이범수 분)은 경찰, 둘째(김재중 분)는 건달, 셋째(임시완 분)는 부유한 집에 서 자란 뒤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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