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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시크릿, 8월 컴백 확정…치명적인 여성미 선보인다
입력 2014-07-08 11:26 
걸그룹 시크릿이 올 여름 컴백 일정을 확정 지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올 여름 컴백 일정을 확정 지었다.

시크릿은 작년 12월 사랑스러운 겨울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두 아이두(I Do I Do)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4인조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있다.

시크릿의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는 8월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은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는 물론 글래머러스하고 관능적인 콘셉트까지 가능한 ‘하이브리드 걸그룹 시크릿 만의 차별화 된 매력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009년 데뷔 이후 ‘매직(Magic) ‘마돈나(Madonna) ‘별빛달빛 ‘유후(YooHoo) 등 특유의 발랄함과 섹시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인 시크릿은 그간 활발한 개인 활동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다양한 트레이닝을 통해 멤버들의 개인 역량이 업그레이드 된 가운데 새롭게 발표될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시크릿 고유의 여성미를 엿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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