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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골프팬 50% `류현우, 이상희보다 좋은성적 예상`
입력 2014-07-08 10:30 
사진=MK스포츠 DB
국내 골프팬들은 KPGA 야마하 한국경제 57회 KPGA선수권에서 류현우가 이상희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0일 스카이72에서 열리는 ‘KPGA 야마하 한국경제 57회 KPGA선수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9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0.36%가 1번 매치에서 류현우가 이상희보다 적은 타수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4번과 5번매치에서는 각각 이태희(54.55%)와 이기상(42.85%)이 주흥철(26.24%)과 허인회(31.94%)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반대로 2번 매치 송영한-홍순상전과 3번 박상현-김대섭전에서는 모두 B선수로 지정된 홍순상(47.96%)과 김대섭(51.00%)이 각각 A선수인 송영한(37.65%)과 박상현(26.71%)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K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며 이번 회차의 경우 각 매치에서 투표율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각별히 분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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