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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너무 예쁜 윤아 과연 '노다메' 소화할 수 있을까?
입력 2014-07-08 09:00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사진=스타투데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너무 예쁜 윤아 과연 '노다메' 소화할 수 있을까?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윤아가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습니다.

윤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한 매체에 "윤아가 KBS2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 역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현재 세부 조율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아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남자 주인공인 배우 주원을 비롯해 백윤식, 도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지난 2006년 후지TV가 제작한 드라마로, 원작 니노미야 토모코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만화와 드라마 모두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한국에도 마니아들이 형성된 작품으로,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습니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는 KBS2를 통해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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