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테니스] 조코비치 `턱시도 입고 우승트로피 번쩍`

윔블던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르비아의 조코비치가 7일(한국시간) 런던에서 진행된 윔블던 챔피언 저녁만찬에서 멋진 턱시도를 입고 우승트로피를 들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지난 6일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벌어진 남자 단식 결승에서 페더러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