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힐링캠프 악동뮤지션이 몽골 생활기를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홈스쿨링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악동뮤지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몽공에 가게 된 계기에 대해 찬혁은 부모님이 선교사로 몽골로 가시게 돼 몽골에 가게 되었다. 5년 정도 몽골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유목 생활을 했냐”고 묻는 이경규의 질문에 저희도 처음에는 유목생활을 하고, 양도 키우게 될 줄 알았는데 아파트에서 살게 됐다. 오히려 한국에서 살던 반 지하 집보다 더 좋았다”고 말했다.
몽골에서 받은 홈스쿨링에 대해 수현은 공부를 안할 것이라 생각하고 너무 좋아했는데, 학교에서 했던 것과 똑같이 공부를 했다. 차라리 이럴 바에는 학교에서 친구들 하고 공부하는 낫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현은 부모님께 이제 학교 가겠다고 말하려던 찰나에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학교에 못 간다는 사실을 알고 그때부터 ‘홈스쿨링 재밌어요 라고 말했다며 홈스쿨링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악동뮤지션은 홈스쿨링의 단점으로 학교에 안 다니니깐 친구들이 없어서 외롭고 추억도 없고, 교복도 입어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힐랭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홈스쿨링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악동뮤지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몽공에 가게 된 계기에 대해 찬혁은 부모님이 선교사로 몽골로 가시게 돼 몽골에 가게 되었다. 5년 정도 몽골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유목 생활을 했냐”고 묻는 이경규의 질문에 저희도 처음에는 유목생활을 하고, 양도 키우게 될 줄 알았는데 아파트에서 살게 됐다. 오히려 한국에서 살던 반 지하 집보다 더 좋았다”고 말했다.
몽골에서 받은 홈스쿨링에 대해 수현은 공부를 안할 것이라 생각하고 너무 좋아했는데, 학교에서 했던 것과 똑같이 공부를 했다. 차라리 이럴 바에는 학교에서 친구들 하고 공부하는 낫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현은 부모님께 이제 학교 가겠다고 말하려던 찰나에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학교에 못 간다는 사실을 알고 그때부터 ‘홈스쿨링 재밌어요 라고 말했다며 홈스쿨링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악동뮤지션은 홈스쿨링의 단점으로 학교에 안 다니니깐 친구들이 없어서 외롭고 추억도 없고, 교복도 입어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힐랭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