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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수혁-서인국, 이하나 사이에 두고 ‘신경전’
입력 2014-07-08 00:02 
사진=고교처세왕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고교처세왕 이수혁과 서인국이 이하나를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정수영(이하나 분)이 휴게소에 홀로 남겨지자 유진우(이수혁 분)는 내가 찾으러 가겠다”고 말한다.

이때 이민석(서인국 분)이 유진우의 차 조수석에 냉큼 올라탄다. 그는 정수영은 내 비서다. 내가 찾으러 가야한다”고 이유를 말한다.

두 사람은 휴게소로 가는 내내 티격태격 신경전을 멈추지 않는다. 뿐 아니라 두 사람은 정수영을 찾은 후에도 끊임없이 신경전을 벌이며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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