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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류옌 왜 그런말 했는지 모르겠다"…찬성 열애설 부인
입력 2014-07-07 22:23 
찬성 열애설 부인/사진=류옌웨이보


'찬성 열애설 부인'

중국 배우 겸 MC 류옌과 2PM 멤버 찬성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 모두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7일 중국 한 매체는 "류옌이 지난 4일 공식석상에서 2PM 찬성과 현재 열애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류옌은 이날 친한 친구의 신작 출시 발표회에서 열애 고백과 함께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2PM 찬성이라고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류엔은 이 자리에서 "남자친구인 찬성이 부모님을 뵌 적도 있고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 하셨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 보도를 접하고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했다. 전혀 사실무근" 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류옌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언론 매체 중국 신문왕(이하 '중신왕')은 "류예의 소속사 측이 찬성과의 열애에 대해 프로그램속 사랑이었을 뿐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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