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신영, ‘소속사 간부’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는?
입력 2014-07-07 19:36 
사진=XTM 캡쳐
배우 장신영이 연인 강경준과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장신영의 이혼 사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맥주를 마시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장신영의 아들로 추정되는 남자 아이가 이들과 함께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06년 장신영은 소속사 간부였던 6살 연상 위 모씨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를 이유로 3년 만에 이혼했다.
특히 장신영은 전 남편 위 모씨가 2006년 12월부터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매니저먼트 대행 계약, 또 다른 대출 과정에서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 차용증까지 작성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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