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7일 서울시 강남구 서울강남파이낸스센터 삼성패밀리오피스에서 고객의 2세 교육프로그램의 하나인 글로벌 인사이트 프로그램(이하 GIP) 2기를 개설했다.
삼성패밀리오피스는 단순한 자산관리서비스에서 벗어나 가문의 가치를 정립하고, 명문가로서 사회적 책임까지 포괄하는 헤리티지 플래닝(Heritage Planning) 서비스 제공을 말한다.
성열기 삼성패밀리오피스 센터장은 지난해 1기 교육이 끝난 뒤 교육에 참여했던 고객자녀가 글로벌 기업에 취업이 되고, 글로벌 채용담당자와의 만남과 다양한 리더와의 네트워크가 입소문이 나면서 다음 교육을 문의하는 고객이 상당했다”고 밝혔다.
GIP 2기 프로그램은 가문의 시작(가문에 대한 자긍심, 미래 목표 및 비전 설정), 가문의 발전(금융 시장 및 자산관리 이해), 가문의 승계(경영자 마인드 및 리더십 고취), 가문의 가치(국내외 산업별 리더들과의 만남, 사회공헌활동)를 핵심 테마로 정했다. 아울러 이를 기준으로 타금융기관 및 교육기관과의 차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2세 교육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은 자녀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각 산업 리더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해외 연수 시 다양한 산업 기관 탐방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 연수의 경우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의 글로벌 기업을 방문하고, 금융기관, 법률회사, 미디어사, 컨설팅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도록 했고, 다양한 기관의 채용담당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 목표와 글로벌 역량을 넓힐 수 있게 구성했다.
성 센터장은 GIP는 가문을 이끌어갈 자녀의 자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며 경영자가 되기 위한 리더십 함양은 기본이고 가문관리와 자산관리 등을 함께 가르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론이 아니라 살아있는 교육을 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의 매력은 네트워크 구축으로 총 25개 기관 리더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소수 인원으로 3주간의 국내과정과 1주간의 해외연수를 통해 가문을 이끌어나갈 자녀들에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삼성패밀리오피스는 단순한 자산관리서비스에서 벗어나 가문의 가치를 정립하고, 명문가로서 사회적 책임까지 포괄하는 헤리티지 플래닝(Heritage Planning) 서비스 제공을 말한다.
성열기 삼성패밀리오피스 센터장은 지난해 1기 교육이 끝난 뒤 교육에 참여했던 고객자녀가 글로벌 기업에 취업이 되고, 글로벌 채용담당자와의 만남과 다양한 리더와의 네트워크가 입소문이 나면서 다음 교육을 문의하는 고객이 상당했다”고 밝혔다.
GIP 2기 프로그램은 가문의 시작(가문에 대한 자긍심, 미래 목표 및 비전 설정), 가문의 발전(금융 시장 및 자산관리 이해), 가문의 승계(경영자 마인드 및 리더십 고취), 가문의 가치(국내외 산업별 리더들과의 만남, 사회공헌활동)를 핵심 테마로 정했다. 아울러 이를 기준으로 타금융기관 및 교육기관과의 차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2세 교육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은 자녀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각 산업 리더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해외 연수 시 다양한 산업 기관 탐방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 연수의 경우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의 글로벌 기업을 방문하고, 금융기관, 법률회사, 미디어사, 컨설팅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도록 했고, 다양한 기관의 채용담당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 목표와 글로벌 역량을 넓힐 수 있게 구성했다.
성 센터장은 GIP는 가문을 이끌어갈 자녀의 자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며 경영자가 되기 위한 리더십 함양은 기본이고 가문관리와 자산관리 등을 함께 가르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론이 아니라 살아있는 교육을 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의 매력은 네트워크 구축으로 총 25개 기관 리더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소수 인원으로 3주간의 국내과정과 1주간의 해외연수를 통해 가문을 이끌어나갈 자녀들에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