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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윤아 유력 "심은경은 고사…왜?"
입력 2014-07-07 18:32  | 수정 2014-07-07 18:35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사진=까르띠에 화보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윤아 유력 "심은경은 고사…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확정적이라고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7일 한 매체가 "노다메 역이 윤아에게 돌아갔다"며 "세부적으로 계약과 관련해 논의할 부분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윤아의 출연은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라고 윤아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원작자인 니고미야 토모코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캐스팅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답해 큰 변수가 없는 한 윤아의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이 유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네티즌들 사이 한국의 노다메로 언급 되어 온 배우 심은경 측 관계자는 출연 고사 이유에 대해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과 겹쳐 고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예상 외의 캐스팅이네"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대박이네"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4차원 연기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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