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지민·권민 부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태교 전념하겠다"
입력 2014-07-07 18:14  | 수정 2014-07-09 20:00

'윤지민''권민'
배우 윤지민이 권민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지민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윤지민이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다. 드라마 종영 후 휴식과 함께 태교에 힘쓸 전망"이라고 밝혔다. 윤지민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상태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윤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귀부인' 촬영 때 극중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 임신해 너무나 신기했다"며 "입덧 때문에 힘들었는데 드라마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윤지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지민, 2세 축하해요" "윤지민, 극중에서도 임신한 역할 맡았구나" "윤지민, 임신 4개월 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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