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김명민, 헌법재판소 홍보대사 위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명민이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헌법재판소는 "TV드라마를 통해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 온 배우 김명민이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김명민은 최근 MBC 드라마 '개과천선'에서 변호사 김석주 역을 맡아 속물 변호사에서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는 인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내며 호평 받았다.
헌법재판소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는 김명민이 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향후 김명민은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홍보를 비롯해 오는 9월 열리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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