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 18일까지 선착순 판매
입력 2014-07-07 17:41 
오는 9월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가 판매된다.
7일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총 6종으로 구성된 기념주화를 발행하고 이날 판매를 시작했다. 기념주화는 △금화 2만원화(31.1gㆍ구매가 269만5000원) △금화 1만5000원화(10.36gㆍ94만6000원) △은화 1만원화(31.1gㆍ12만3000원) △은화 5000원화 2종(15.55gㆍ각 8만4000원) △황동화 1000원화(26gㆍ2만3000원) 등으로 발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주화는 방향에 따라 횃불이 달라 보이는 잠상 기법을 적용해 화려함을 더해준다는 설명이다.
기념주화는 묶음으로도 살 수 있다. 6종 전화종 세트가 395만5000원이고 5종 세트와 4종 세트는 각각 126만원, 31만4000원이다. 기념주화는 7~18일 신한은행ㆍNH농협은행 각 지점과 전국 우체국,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ㆍ02-3471-4586~7) 등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된다.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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