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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연인은 맞지만… 결혼은 NO!"
입력 2014-07-07 17:39 
'장신영 강경준' 결혼설/ 사진=XTM 방송장면 캡처, 장신영 SNS

장신영·강경준, "연인은 맞지만… 결혼은 NO!"

배우 장신영·강경준 커플이 공개 야구장 데이트 이후 결혼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장신영과 그녀의 아들 그리고 강경준,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의해 포착됐습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결혼설이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연인은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라며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한 것일 뿐"이라고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강경준이 두산 선수들과의 친분이 두터워 두산의 팬이 됐으며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한 드라마에서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장신영·강경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신영·강경준, 두 사람 잘 어울려" "장신영·강경준, 결혼은 언제쯤?" "장신영·강경준, 두 사람 정말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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