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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송호범 부부, 셋째 득녀 출산…"엄마 미모가 엄청나!"
입력 2014-07-07 16:51 
백승혜 송호범 /사진=송호범 트위터


백승혜 송호범 부부, 셋째 득녀 출산…"엄마 미모가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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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호범과 쇼핑몰 CEO 백승혜가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7일 오후 송호범 소속사 마루기획 측 관계자는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지난달 득녀했다. 이로써 세 자녀의 엄마, 아빠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셋째 딸의 이름은 '지유'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7년 여름 결혼식을 올린 후 그 해 12월 첫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어 지난 2012년 4월 또다시 득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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