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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휴일 맞아 아이와 함께 관람한 것 뿐…결혼은 아냐"
입력 2014-07-07 16:17 
'장신영 강경준' 결혼설 부인/ 사진=XTM 방송장면 캡처, 장신영 SNS


장신영 강경준, "휴일 맞아 아이와 함께 관람한 것 뿐…결혼은 아냐"

'장신영 강경준'

배우 장신영 강경준이 공개 데이트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설 또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연인은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한 것일 뿐"이라고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앞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장신영과 그녀의 아들 그리고 강경준이 함께 있는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한 드라마에서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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