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8개 저축은행, BIS비율 기준 미달
입력 2007-03-18 11:32  | 수정 2007-03-18 11:31
지난해 말 현재, 8개 저축은행이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 5%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업계는 이 가운데 3개 은행, 경기 분당의 좋은저축은행과 전남의 대운저축은행, 전남의 홍익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저축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이 3~5% 미만일 경우 경영개선 권고가 내려지며 1~3% 미만은 경영개선 요구가, 1% 미만의 저축은행에는 경영개선 명령 등 단계적으로 적기 시정조치가 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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