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콘’ 29기 신인 개그맨, ‘달라스’ 코너 선보여…박보미․이현정 등 ‘눈길’
입력 2014-07-07 14:11 
KBS 29기 신인 개그맨들이 ‘개그콘서트 새로운 코너를 선보였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달라스라는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KBS 신인 개그맨들이 등장했다.
이날 최재원, 정승빈, 송준석, 박보미, 김승혜, 김니나는 3대3 미팅 상황을 그려냈다. 준수한 외모의 두 남자를 본 후 마지막 남은 ‘폭탄을 본 여성의 소감이나 키가 달라서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을 거부하는 남성의 모습 등 현실감있는 미팅 자리를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보미와 이은혜가 고상한 피아니스트 인터뷰 중 자식을 대할 때에는 영락없는 아줌마가 돼 인내심이 중요하다면서도 아이에게는 소리를 질러대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개콘 달라스, 재밌었어” 개콘 달라스, 신선하네” 개콘 달라스, 신인들이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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