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인그룹 전설 진정한 `욕망돌`…심상치 않은 눈빛
입력 2014-07-07 12: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아이돌 그룹 전설이 멤버들의 프로필을 공개하며 '욕망돌'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7일 전석 소속사는 멤버 리슨(본명 이승태), 로이(본명 진분), 이창선, 리토(본명 김민준), 유제혁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무려 4년이라는 연습생 기간을 거친 만큼 데뷔 전임에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평균 신장 184cm로 올 여름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전설은 오는 9일 데뷔곡 '미련이 남아서'로 정식 데뷔한다. '미련이 남아서'는 동방신기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이언 제인스의 작품으로, 멤버 리토가 직접 가사를 썼다.
이들은 음원 공개와 함께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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