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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아들과 함께 야구장서 '포착'…"아직 결혼할 사이는 아냐"
입력 2014-07-07 11:50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사진=xtm방송 캡처


장신영 강경준, 아들과 함께 야구장서 '포착'…"아직 결혼할 사이는 아냐"

'장신영 강경준'

공개 열애 중인 장신영과 강경준의 공개 데이트 장면이 야구장에서 포착돼 화제입니다.

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경기 도중 중계 카메라에는 관람석에 앉은 장신영과 강경준이 깜짝 포착됐습니다.

특히 야구유니폼을 입은 두 사람은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함께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신영 강경준 / 사진=장신영, 강경준 미투데이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해서 "두 사람이 연인사이는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라며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한것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경준이 두산 선수들과의 친분이 두터워 두산의 팬이됐으며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신영 강경준 야구 데이트 포착에 대해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와..아들도 함께? 달달해보여" "장신영 강경준, 잘 어울리는데 결혼할 사이는 아니라고?"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아들 있는 돌싱녀인 줄 몰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면서, 지난 2013년 8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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