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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짱, 추사랑과 얼마나 닮았나 봤더니…"뼈다귀 먹는 모습도 똑같아!"
입력 2014-07-07 11:21 
'미라이짱' '추사랑'/사진=KBS2TV 슈퍼맨 캡처


미라이짱, 추사랑과 얼마나 닮았나 봤더니…"뼈다귀 먹는 모습도 똑같아!"

'미라이짱' '추사랑'

추사랑이 뼈다귀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할아버지 집에서 뼈다귀를 처음 맛보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탁에 밥이 안보이자 추사랑이 부엌으로 향했습니다. 추성훈의 어머니는 "뼈다귀 쪽쪽할까? 이렇게 앉아서 먹는거야"라며 추사랑에게 뼈다귀 하나를 건넸습니다.

추사랑은 뼈다귀를 입에 갖다 대며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뼈다귀 하나를 해치운 그는 "또 하나 줄까?"라는 할머니의 말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또 뼈다귀를 먹었습니다.

이에 추성훈은 아버지 추계이와 함께 "역시 너도 한국 사람이야"라며 추사랑을 흐뭇하게 바라봤습니다. 추사랑은 추성훈에게도 "뼈다귀 주세요"라며 뼈다귀를 흡입했습니다.

미라이짱/사진=미라이짱 화보


한편, 일본 화보 모델 미라이짱이 추사랑과 닮은 꼴이 화제입니다. .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에 의해 발굴된 화보 모델입니다.

미라이짱은 짙은 눈썹과 큰 눈을 가진 일본인 어린이를 촬영한 사진집입니다. 일본 사진작가 가와시마 고도리 씨(川島小鳥)가 니가타 현 사도가 섬에 사는 친구의 딸 쓰바키의 순수한 모습에 감명을 받아 매달 1주일씩 섬에 머물며 1년간 필름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추사랑과 미라이짱은 귀여운 단발과 남다른 먹방 등에서 비슷한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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