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상면주가 `매실미주` 한정 출시
입력 2014-07-07 11:11 

배상면주가는 2014년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한정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매실미주는 경남 하동에서 수확한 유기농 매실을 숙성시켜 새콤달콤하게 만든 약주이다. 여름 한정으로 2000병만 생산되며 500ml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는 14%이다. 가격은 9800원.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과 '느린마을 양조장&펍' 양재점과 강남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는 지난 봄 '땅끝마을 냉이술' 출시에 이어 여름 '매실미주', 가을 '들국화술', 겨울 '도소주' 등 계절별 세시주를 2000병씩 한정 생산하고 있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산사원의 멤버쉽 회원으로 가입하면 계절마다 세시주를 자택에서 받아볼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