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S금융, `사랑의 선풍기` 1만140대 전달
입력 2014-07-07 11:04 

BS금융그룹은 7일 서병수 부산시장을 면담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선풍기 5300대를 전달했다.
또 울산, 창원, 진주, 김해, 양산 등에도 4840대를 지원하는 등 올해에만 총 1만140대를 지원했다.
이번에 BS금융이 3억2000여만원을 들여 마련한 선풍기는 이달 중순까지 부산지역을 비롯한 각 시·군·구청에 배송, 각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조손가정 등에 전달됐다.
BS금융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선풍기를 구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1만 140대를 포함해 모두 3만7000여대를 지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