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물망
입력 2014-07-07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가제)의 여주인공 출연 물망에 올랐다.
7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작사 측과 윤아 측이 캐스팅을 놓고 미팅을 했으며 의견을 주고 받았다. 조만간 확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현재 남자 주인공으로는 주원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어 주인을 성장시키는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도 백윤식이 캐스팅 됐다.
오는 10월 KBS 방송 예정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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