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찬성 측 "류엔과 열애설 사실 아냐"
입력 2014-07-07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2PM 찬성 측이 중국 여배우 류엔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찬성에게 확인한 결과, 류옌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왜 류옌이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중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류옌은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한 공식석상에 나서 찬성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류옌은 이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거듭된 취재진의 질문에 한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찬성임을 털어놨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연인관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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