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희 파비앙, 야구장서 맥주 마시며 다정하게…얼굴크기 비교해보니 "헉!"
입력 2014-07-07 09:34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최희 파비앙'
방송인 최희와 파비앙이 다정하게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도중 방송 중계 카메라에는 관람석에 나란히 앉아있는 최희와 파비앙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평소 친한 친구로 알려 진 두 사람은 다정히 앉아 야구 응원에 여념이 없었다.
최희는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파비앙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귀여운 포즈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 전도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절친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촬영 차 야구장을 함께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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