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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표 열차 '폭소'…럭셔리 집 공개 '이건 뭐, 어마어마해!'
입력 2014-07-07 08:59  | 수정 2014-07-07 10:00
'송일국 집' '송일국 세쌍둥이' / 사진=KBS2 방송 캡처


송일국 세쌍둥이표 열차 '폭소'…럭셔리 집 공개 '이건 뭐, 어마어마해!'

'송일국 집' '송일국 세쌍둥이'

송일국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끕니다.

7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4회에서는 배우 송일국의 삼란성 쌍둥이 형제인 대한-민국-만세를 돌보는 육아 도전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송일국의 럭셔리한 집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7개월 세 쌍둥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널찍한 집을 모던한 인테리어와 고풍스런 가구들로 꾸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송일국은 세 쌍둥이 아빠로서 아이들을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송일국 집' '송일국 세쌍둥이' / 사진=KBS2 방송 캡처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를 데리고 물놀이를 갈 준비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자전거에 대한-민국-만세를 태운 자전거를 줄지어 연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송일국은 "그건 이동수단이 아니라 내 운동수단이다. 운동은 해야 하는데 방법은 없어 만들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막에 '송국열차'라고 써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모습에 길가던 사람들은 발길을 멈추고 이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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