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태창파로스, 22억5천만 규모 횡령 혐의…매매 정지
입력 2014-07-07 08:14 

사내이사의 횡령 혐의로 태창파로스의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태창파로스는 22억5000만원 규모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 수준이다.
거래소는 7일부터 태창파로스 매매거래를 중지시켰으며 횡령으로 인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 발생여부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키로 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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