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일국 아내 정승연, 단아한 성품+화려한 이력 ‘입이 쩍’
입력 2014-07-07 07:50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씨가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08년 송일국과 백년가약을 맞은 아내 정승연은 부산지방법원소속 판사를 지낸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바 있다.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송일국은 "아내는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소개해줬다. 나한테 보험팅(될 때까지 해주는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했었다. 주몽 촬영 당시 힘들다 보니까 어느 순간 누굴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정승연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진 그 날 바로 첫눈에 반했다. 얘기하다 보니 오후 11반까지 대화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정승연 씨는 지난 2012년 약 1시간 동안의 제왕절개 수술을 거쳐 세쌍둥이 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일국 아내 정승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승연, 이력 남다르시네" "정승연, 지금은 어디서 일하시지?" "정승연, 송일국 근황 뭐지" "정승연, 단아하시다" "정승연, 행복해보인다" "정승연, 브레인이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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